응가맨さんのレビュー一覧

까고 나니 이만큼 집요한 애무가 없네요...ㅋㅋㅋㅋㅋ 폴리네시안 소재 정말 좋아하는데, 이 에로 커플이.거ㅏ연 5일이나 견딜 수 있나? 싶었지만 네 동인 판타지로 해냅니다. 싸패공의 다정한 면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초반에 너희 이런 캄한 텐션도 가능했니? 싶었지만 끝에는 연속절정에 아헤가오 마무리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읽는 내내 참 찰떡인 커플이다 싶었어요. 이 시리즈 중에 텐션은 조금 잔잔해도 야함으로는 뒤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사와상... 제게 드씨 세계의 입덕을 하도록 만들어주신 성우분인 만큼 워낙 애정하고 좋아하는 성우이신데, 세상에 사카키랑 이렇게 찰떡일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 캐스팅 된 거 보고 '세상에 너무 잘 하겠잖아!' 싶었는데 기대 이상인 연기였습니다ㅠㅠ 원작인 만화도 워낙에 많이 해서 그런지 이 CD도 그냥 내내... 합니다ㅋㅋㅋㅋ큐ㅠㅠ 사카키와 선배의 알콩달콩 일상도 좀 더 볼 수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ㅠ

이 세계 속 고아원 출신 남주들이 하나같이 다 히로인한테 집착하는 면이 있지만 이번 남주는 텐션이 잔잔합니다. 언뜻 보면 침착하고 온화해보이기도 하고요. 근데 이야기가 흘러가니까 겉으로는 그런 온화한 모습을 가장하지만 속에는 절대 다른 남줄에게 뒤지지 않는 집착력을 가지고 있었네요. 그리고 와중에 절절해...ㅠ 솔직히 여기 남주들 다 서사가 하나같이 마음 아파서 그냥... 히로인이 눈 딱 감고 같이 있어줬으면 합니다..ㅋㅋㅋ큐ㅠㅠㅠ 이번에도 흥미럽고 재밌었어요

아니 이야..... 일단 작품의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히로인이 고아원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장성하게 커서 히로인을 두고 미친 집착을 보이는데,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훌륭합니다. 드라마CD 특성상 러닝타임 때문에 뜬금없는 부분이 나오기 마련인데 여기는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남주 과거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사랑도 무거움..

제가 많이 못 알아들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던 작품..ㅠㅠ일단 성우분의 연기와 씨디 연출 등등은 훌륭했습니다. 시대물+판타지인데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문제는!!! 제 일본어 실력이 딸려서 역대급으로 못알아들었다는 거...ㅋㅋㅋㅋㅋㅋ큐ㅠㅠ 지금까지 드라마CD 들으면서 일본어 알아듣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 씨디는 유난히 제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았던.. 일상덕이지 않은 단어가 많고 판타지라 그런지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좀 있었습니다.

이야... 남주 정말 대단하다. 스토킹에서 찐사 결혼이 가능하다니...? 정말 미친놈인 것 같다. 전작의 챠스케 성우분의 연기가 워낙 좋았어서 후속작 나온 걸 알고 바로 구매했습니다만 전작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믿기 어렵지만 남주가 더 절륜해졌고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히로인과 마음이 이어집니다.. 근데 뭐라고 해야하지 둘이 이어져서 더 좋았어요... 그래 어차피 도망 못 갈 거면 차라리 사랑을 하자..싶었던ㅋㅋㅋㅋ

챠스케 성우분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 분의 얀데레는 정말 질척하고 음침함의 끝판왕인 것 같아요. 이번 얀데레도 그렇습니다. 미친 연기력으로 완성한 미친 얀데레. 히로인과 남주 둘 다 대학생인데 학교에서부터 내내 히로인을 스토킹하던 남주가 집에 설치한 몰카를 들키고 결국 집에서 그렇고 그렇게 하는..^^;;; 내용은 이게 다입니다만 씬 내내 보여주는 남주 집착과 싸패력이 소름돋아요. 변태들에게 추천

공이 선생님인데 수가 학생이고 둘이 사귑니다. 아니 근데 공이 정말 개변태에요.. 수의 모든 걸 좋아하고 약간 집착도 하는데 약간 징그러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순애야... 재밌는 건 공 시점은 별로 안 나오는데도 그런 절절한 공의 감정이 잘 느껴진다는 거? 수는 공한테 틱틱대고 무거운 공의 사랑에 비하면 가벼워보이긴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공한테 내내 휘둘립니다ㅋㅋㅋ큐ㅠ 씬 야하고 좋았어요

이 작품은 정말 수치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니 진심 어간한 뽕빨 동인 씨디 다 들었지만 성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그런가?? 진짜... 진심으로 부끄러웠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손으로 계속 가게 하는데 가는 내내 요시요시하고 칭찬 해주는데 정말!!!!ㅠㅠㅠ 너무 수치스러웠어요ㅠㅠㅠ 아니 진심 왜지??? 성우가 연기를 너무 잘 해도 이런...이런 후유증이 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

하드하다는 걸 알고 사긴 했는데 공이 생각보다 더 가차없긴 하네요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수... 죽으면 어떡하지...?'싶었던...ㅋ큐ㅠ 전동 마사지기로 내내 수를 절정 보내면서 가차없이 박기까지 하는데 감탄만 나옵니다. 씬이 개꼴려요.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떡대수에 키작공인 것 같더라고요....? 키워드를 제대로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읽는 동안은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사이코패스 키작공 정말 희귀합니다.. 이 시리즈 앞으로도 계속 작품 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