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맨さんのレビュー一覧

일머리 없어 덤벙대지만 귀여운 연하가 밤에는 귀축? 진심 클래식 그 자체인데 절대 실패하지 않죠^0^ 진심 꼴립니다.. 그리고 사카키군 몰랐는데 의외로 질투도 심하고 집착하는 면도 있네요. 아무리 그래도 회사에서 갑자기 하려는 건 혼나야하 하는 거 맞음. 선배가 천사라 잘 넘어갔지 현실에서는 이거 완전 아웃입니다...ㅋㅋㅋㅋㅋ 연하의 정력을 감당 못 하는 선배 모습이 정말 꼴리고요... 다들 당장 구매하시길..

수가 이렇게 불쌍할 일인가요...? 일생이 불행하여 강간하러 온 수금자가 오히려 구원자라니.. 마음이 아팠는데 개변태라 그런지 처연하고 불쌍한 수 모습이 개꼴렸네요...ㅋㅋㅋ큐ㅠㅠㅠ 3p요소가 있습니다만 메인공은 정해져있고, 꽉 닫힌 쌍방 해피엔딩입니다^0^ 굴림수, 자낮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 꼭 사서 보시길.... 후속작도 개꼴립니다

키워드의 논픽션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만화라 과장된 부분이 물론 있겠다만은 이런...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건가??싶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 SNS상에서 섹파로 만난 그 남자가 알고보니 엄청난 돔이어서... 엄청나게 해대는 게 내용의 전부인데 작가님이 씬을 정말 야하게 잘 그리세요. 그냥 야한 단계를 넘어서 보면서 경이로웠을 정도... 여주 복하사 하는 거 아닌가 걱정됐습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에스테틱이 어디 있나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남주가 히로인을 에스테틱을 명목으로 계속 절정 보내는데 히로인이 이제 그만하겠다는데도 계속.. 계속 보냅니다..ㅋㅋㅋㅋㅋ 와중에 허리 위에 올라가서 도망 못 가게 하는 부분에서는 '이거 더 이상 에스테틱 어쩌구 얘기하는 거, 아무 소용없지 않아??'싶었지만 뭐... 동인뽕빨물이니까요^^ 아무튼 야하고 웃겨서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타이틀 그대로고요... 뭔 여주가 알을 산란해서 그 알을 먹어야 여동생 병이 좋아진다는 그뭔씹 설정에 처음에 기겁했습니다만... 작가님이 정말 만화를 잘 그리세요.... 제가 봐온 동인 만화중에 그림체랑 씬 연출이 탑3 안에 드시는 것 같아요. 왜 이제야 알았나 싶을 정도. 그리고 세계관에서 주주의 인권이 없다시피 한데, 카케아키가 그래도 자상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신기한 거는 카케아키의 자상한 면모는 느껴지지만 정말로 좋은 남자라면 흠? 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게 신기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주주가 힘들다는데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의외로 가차없어서 그런가ㅎㅎ 어쨋든 막 결혼하고 잠자리를 가지는 어색한 이 부부가 울고불고 싸우면서 잘 살아갔으면

남주가 처음에는 그냥 선배 좋아♡ 헤라헤라하는 귀염 연하인줄 알았는데 침대에서는 의외로 집요하고 꽤 짓궂은 부분도 있어서 읽는 내내 '오...' 했습니다. 좋았다는 의미( ´∀` )b 그리고 도중에 여주가 "다장히게 해준다면서...거짓말쟁이.."하면서 울먹이는데 너무 귀엽고 야해서 좋았어요. 남주도 귀여운데 여주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왜 자꾸 남주가 괴롭히는지 알 것 같음ㅋㅋㅋ

마을에서 버려진 야에를 산신이 주워다가 키우고 결국 호로록 잡아먹는다는 게 이 만화 서사의 전부입니다만... 적가님이 만신이세요. 일단 씬이 너무 꼴리고 남주가 절륜합니다. 마을사람들이 자기를 버린 걸 알고 산신에게 돌아간 야에와 처음에는 달달하게 하다가 야에가 자신은 이제 산신밖에 남은 게 없다며, 온전하게 산신을 받아들입니다. 그거 보고 지금까지 참아왔던 집착을 다 풀어버리는데 정말... 정말 보다가 '야에 죽으면 어떡하지..?' 싶었던... 보너스 만화에서 산신의 뒷계략이 있다는 게 밝혀지긴 하는데요, 제 눈에는 그냥 미친 시랑으로 보입니다. 순애의 끝.. 제발 모두가 읽어보셨으면ㅠ

6시간???? 진짜 타이틀 보고 놀랐습니다. 연속절정, 쿤니 기타등등 화려한 태그 속 눈에 띄는 '오호고에'가 신경쓰여 구매했습니다만... 이 남주라면 정말 6시간 가능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로는 따로 표현할 방법이 크게 없는데 다른 작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남주가 느낍니다... 어지간한 뽕빨 동인 CD 다 들어서 제 안에 부끄러움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다른 작품이 끙끙 앓거나 숨소리로 신음을 낸다면 여기는 뭐라고 해야하지... 좀 너무 느껴서 아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들으면서 몇년만에 부끄럽다고 느낀 듯.. 나중에 25일 새벽 파트에서는 남주 복상사 할까봐 걱정되더군요. 제가 들어온 작품들중에 남주가 제일 많이 느낍니다. 변태들에게 추천!

내용 자체가 뭐가 그렇게 많진 않아요. 인기 인싸남 히로키와 평범하게 귀여운 시즈카 둘이 사귀는데, 시즈카가 동기에게 고백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도 별 반응 없는 히로키.. 시즈카는 약간 실망하지만 그래~ 히로키는 원래 그런 애니까~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다 둘이 비디오방에 데이트 가는데 갔다가 고백받은 동기에게 시즈카가 연락받은 걸 발견한 히로키.. 갑자기 질투하면서 이제 그 방에서 합니다... 그러면서 그 동기랑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내용은... 정말 별거 없어요.. 근데 이 만화를 제일 많이 재탕한 듯...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림체가 취향인 것도 있지만, 히로키가 "しずかのこと、好きなんだから、だめだよ"(시즈카를 좋아하니까 안돼) 이러면서 계속 만나면 안된다고 약간 응석 부리듯이?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엉말 귀엽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늘 자기만 휘둘렸는데 히로키가 그래도 질투 해주는구나..하고 설레는 시즈카..ㅠ 마음이 아팠지만 왜인지 좋았던 부분.. 개인적으로 시즈카가 자기만큼 인기많아서 불안해하는 히로키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강추!

작가님 정말 천상계 만신이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꼴리는 만화를 그릴 수 있는지??? 전작 번역판 보고 말도 안되게 취향이라 후속작 발매된 걸 알았을 때는 겸허하게 일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도저히 번역판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음. 주주가 카케아키한테 약간의 오해를 해서 흥칫뿡 거리는데 몸으로 아주 제대로 혼납니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결혼했다고 해도 어색한 게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시간 좀 지났다고 부부 둘이 사이가 가까워진 게 귀여웠다. 무엇보다 여동생인 치즈루와 주주가 너무 사이좋게 지내니 나는 카케아키도 아닌데 마음 따숩고 행복했음. 정작 카케아키는 주주가 치즈루랑 노느라 자기를 상대해주지 않아 씁쓸해했는데..ㅋㅋㅋㅋㅋ 1100엔이 아니라 20000엔 퀄리티입니다. 제발 후속작과 다작 해주시길... 작가님 부디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작품활동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