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맨さんのレビュー一覧

남주가 진심... 개무섭습니다 DL에서 어지간한 사이코 집착 멘헤라 남주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이 만신이신지... 남주의 정병력 표현이 기가 막히고 삐뚤어진 애정이 너무 잘 보여서 속으로 하루카한테(여주 쪽) 몇번이나 도망가라고 소리침...ㅋㅋㅋㅋㅋㅋ 미리보기의 씬이 취향이라 구매했었는데 의외서 남주의 서사가 진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하루카..(여주 쪽) 정말 그 남자로 괜찮겠니..??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잘 사는 것 같아서 다행~

제가 이런 갓작을 무료로 들어도 되는지...? 일단 성우분들의 캐스팅이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작품 속 레이코상과 타키오미와 찰떡인 목소리였어요. 그리고 제가 여성성우와 남성성우가 같이 연기하는 씬을 들은 적이 이번이 처음인데 굉장히.... 좋네요...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좋아서 당황스러울 정도. 특히 레이코 성우분이 너무 귀여웠습니다ㅠㅠ 둘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내는데 왜 듣는 내가 흐뭇한지... 원작인 만화만큼이나 좋았네요

키쿄군이 페로몬 묻히면서 히로인에 대한 애정 과시와 억간의 집착을 하는데, 어느날부터 히로인에게서 다른 냄새가 나기 시작해 불안해합니다. 결국 키쿄군이 폭발하면서 히로인에게 전에 없던 양의 페로몬을 묻히는데 알고보니 히로인이 키쿄군의 페로몬을 자기도 조금이라도 맡고 싶어 비슷한 냄새의 향수를 샀던 거.. 둘의 쌍방 집착과 순애가 너무너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특전으로 주는 대본 소설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키쿄군과 히로인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데 둘이 생각보다 훨씬 더 서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ㅠㅠ 반지도 주고받았는데 이제 둘이 신혼집도 차리렴... 후속작의 후속작 기대합니다!

아니ㅋㅋㅋㅋㅋ 오호고에라고 하나요?? 남주가 술에 취해서 너무 맥을 못 추리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다른 작품에서 못 들어본 신음.. 그리고 술 들어가서 그런가 혀가 짧아지고 쓰다듬어달라 안아달아 칭찬해달라.. 그러면서 허리는 계속 움직이는데 혼자서 아주 난리났습니다. 처음에 방 예약 실수가지고 놀리던 건방진 그 놈이 저알 맞는지... 아무튼 신세계였고 미바시 성우님의 새로운 연기를 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

늘 인기순위 상위권에 있어 신경쓰였다가 이벤트로 드디어 산 작품.. 미츠바시 성우의 음침미남 연기를 맛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d 히로인이 너무 완벽한 남주랑 자신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결혼한 사실을 회사에 밝히기 싫어하는데 그 부분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남주가 바로 집착 버튼 눌려서 몰아세우는 게 변태라 그런지 좋았습니다...ㅎ 이 부부는 서로 잘 살 것 같네여 메데타시 메데타시

남주가 묶여서 히로인에게 성희롱 당하면서 앓는데 그 앓는 연기가 정말 일품.. 명색이 히어로인데 아무것도 못 하고 그저 당하면서 끙끙거리는 게 변태의 이상성욕 건드라네요. 저같이 여자 세메 시츄에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꼬옥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대략 한 시간 넘는 개혜자 분량으로 이 남자는 당해줍니다. 그러고 나중에 남주랑 히로인이랑 역전되고 쌍방인 서 확인하면서 달달하게 하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역시 순애 짱

후유미상이랑 미후네군, 서로의 성욕을 감당할 수 있는 건 서로밖에 없으므로 둘이 결혼하고 서로를 감당해줘야 한다. 후유미상이 생각보다 미후네군을 사랑하고 있어서 놀랐고요... 불안해하는 미후네군 죄송하지만 귀엽네요.. 후유미상이 왜 맨날 놀리고 집요하게 구는지 좀 알 것 같음..ㅎ 둘의 신혼 생활 나올 때까지 정권 찌르기 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이게 완결이 아닐 거라고 믿어여ㅠㅠ

현실에서는 페도라고 욕 먹겠지만 동인이라 허용되는 쇼타..ㅎ 이 호랑이는 쇼타와 남자를 오가면서 히로인을 녹여먹습니다. 씬 중에 한 번 그루밍 소리 내는 것 말고는 생각보다 수인느낌 나는? 그런 씬은 없고요 그냥 격한 씬에서 성기에 가시가 있다는 대사가 들리는 정도의 차이... 씬보다는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일상 씬 연기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네요. 수인물을 기대하면서 작품 구입하시면 딱히 들을 게 많진 않을 것 같고, 귀여운 쇼타와 남자 둘을 한 번에 즐기실 분에게 추천

아니... 히로인 세메 파트 너무 좋네요... 남주가 갈 것 같다면서 끙끙거리는데 나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새로운 세계에 눈 뜬 기분입니다... 역전되서 남주한테 당하는 파트도 좋았지만 전반이 진짜 압도적으로 취저... 이케보 남자가 헐떡이면서 애원하는 이 갓작을 부디 다른 분들고 꼬옥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속작 꼭 내주세요. 러닝타임 꽉꽉 채워서 다시 한 번 히로인이 남친 괴롭혔으면ㅎ

히로인 힘들다는데 요시요시히면서 멈추지 않네요 그게 좋은 거지만! 이 성우분 특유의 나른다정 보이스로 한 시간 정도 계속 합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결국 또 한다고 히로인 넘어뜨림ㅋㅋㅋ 다정하고 절륜해서 좋았어요. 러닝타임이 기대한 것보다 짧은 게 유일한 흠! 후속작은 2시간짜리 내주세요ㅎㅎ 이 에로커플의 이챠이챠 많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