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호호님의 리뷰 일람

그림이 예쁘고 소재도 좋았는데
짧은 페이지 속에서 모두 펼치려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이라 넘나 아쉽습니다.

시리즈로 하나만 더 내줬어도 적당히 떡밥 풀면서
환생이후의 사랑의 완성~~ 크으 잘봤군! 이랬을텐데.

대충 추론은 할 수 있디만 아무튼 떡밥이 풀리다가 만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리뷰를 쓱 써봅니다.

그림은 예쁩니다. 공주 왕자계가 취향인지라 그림은 만족

작품 자체는 귀엽고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TL상업지로 볼만한 그런 분위기랄까?!

그렇다고 합체가 약하냐? 그건 아닙니다.
텐션좋고 남주가 대형견류네요ㅋㅋ 매우 열정적ㅋㅋㅋ

여주도 고양이 처럼 도도차하지만 귀엽고
둘이 합이 잘 맞습니다.

귀엽고 코믹한 로맨틱 코메디가 끌린다면 매우 추천!
예상 가능한 범주이지만 원래 아는 맛이 더 맛있잖아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왕자님계를 좋아해서 아묻따 구매했는데

이럴수가! 표지와 미리보기보다 그림이 훨씬 좋습니다!

주인공들을 귀엽게도, 예쁘게도 굉장히 다채롭게 표현하네요.

미리보기 컷 잘못 뽑은 듯ㅎㅎ

여주가 왕자를 좋아하지만 약간은 반신반의하면서
왕자랑 부딪치는데 1도 타격없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ㅋㅋ 할말 다하는 티키타카 좋아하시면 재밌어 하실 듯!

페이지수가 많아서 기승전결 잘 전개된 점이 정말 좋았구요,
손 많이 안보고 바로 한국에서 정식발매해도 딱일정도!
(요새 한국로 들어오는 TL퀄리티가 영...이게 더 나음)

이런 기승전결 구조가 어느정도 있는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아무튼 살짝 돌아있는 왕자님계, 당당한 여주 좋아하시면 구매 왕추천!!! 아 야함은 적당합니다ㅋ

씬이 전체의 90퍼센트 이상입니다ㅋ.ㅋ 배드루트는 그냥 말그대로 여주가 결국 함락당하게 되는 상황 집합체랄까. 그래도 씬만 있는게 아니라 첫 편에서 넌지시 던졌던 상황에 대해서 약간의 부연을 덧붙인지라 아 이래서 그랬규나 이해할 수 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트루루트에서는 둘이 러브러브 할 수 있겠죠ㅠ 제발! ㅋㅋ 일리어스랑 소피아가 너무 예뻐서 다음 편에서는 다른 상황에서의 전개를 기대해보며 3편도 나오면 번역 플리즈! 외쳐봅니다. 이만 총총

살짝 다듬으면 충분히 출판 될 수 있는 퀄리티입니다! 그림체가 예쁘구요. 강제적이긴 하지만 예상 가능한 범주입니다. 영애물, 주종관계, 짝사랑, 약간의 얀데레가 키워드고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서 매우 좋았어요.3탄까지 나올 듯 한데 언능 2탄도 마저 보러가야겠어요. 여주도 언능 자기 마음 깨닫고 러브러브 하자!!! 스쳐가는 남조까지 미남입니다! 미남캐 좋아하시는 분들 가볍게 달리세요!

말로는 계속 싫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여주네요.
강압적이거나 굉장히 하드한 그런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급생이지만 연인같은 무드 나와서 좋았구요.
내용은 소프트 하지만 상업지에서는 볼 수 없는 그 분위기는
나오네요ㅋㅋ 그림체 예뻐서 좋았고, 단면도가 취향이 아니라서 흠 하고 넘겼는데 불호여도 그냥 몇 페이지 흐린눈 하고 보셔도 될 듯. 번역도 깔끔하게 잘 나왔으니 소프트한거 끌리시면 맛보세요~

THE猥談 서클은 역시 그림체가 좋습니다ㅠㅠ 이 작품도 베스트 떴을때 한국어 번역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정말 감격스럽네요. 다른 작품도 널리널이 번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역은 당연히 보기 편하게 잘나왔습니다!

이야기는 서로가 몇 년을 마음 숨긴 끝에
여주의 고백으로 급발진하는ㅋㅋ 아니 근데 남주는 그간 같이 살면서...쓰읍... 사랑엔 소심했나봅니다.

여하튼, 그림체 예쁘고 씬 좋습니다.
내용 전개면에서는 동인지니까 쪼금 아쉽긴하지만
70페이지가 넘는 고퀄에 이 가격이면 압도적으로 감사.

매번 국내에 정발되는 작품으로 보는 작가였는데
여기서 보니 또 새롭네요.
정발만 보다가 이걸 보니 매우 놀랍
원래도 잘 그리는 작가인데 이정도였다니 와우

속편도 매우 기대됩니다 어서와랏 내년!!

스토리는 진짜 정발될만한 그런 전개인데
이동네는 흔해도 정발로는 갈 수 없는 씬의 향연으로...
널리 알려지지 못하는게 아깝네요ㅠ

소꿉친구+집착+강제+미남미녀+로판스타일 좋아하시면 아묻따 구매입니다.
작가님 이런 로판 스타일 많이 그려주십시오. 굽신굽신

장면 대대분의 일본어 표현도 해주어서
정발작 보는 것처럼 편하게 잘 봤어요.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