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재 진짜 고자극ㅋㅋㅋ
결혼 전에 교회 찾았다가 신부님한테 낼름 먹히고 신혼집 부부 침대에서도 낼름 먹히는 이야기로 요약 가능한데요!
일단 날라리 같은 느낌이라도 신부님이라는 점에서 배덕감이 더 해집니다 심지어 남편은 천연 다정캐인데 여주는 오히려 신부님이랑 동질감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더 그래요ㅋㅋㅋ 은밀한 관계를 이어간다면 여주는 남편한테서는 행복을 신부님에게서는 자유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 NTR에 상황 자체는 강제인데ㅋㅋㅋ 신부님이 생각보다 선하고 착하십니다.... 약간 비틀린 느낌은 있어도 여주를 많이 챙기는 느낌. 다정하셔서 들으면서 전혀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남편과 하는 특전도 좋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여즈를 어르고 달래면서 하는데, 혹시 결혼하고 좀 더 에로해졌다거나 이런 말 하진 않을까 두근거렸습니다만.. 그건 아니었어요ㅠ 그치만 남편이랑 하면서 배덕감은 더 느꼈으니 이건 이거대로 맛있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