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절임치킨さんのレビュー一覧

한마디로 토와쿤이 귀여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트랙에서 장난감으로 노는 장면이 있는데 어른의 오모챠 아니고 건전한 고양이 장난감으로 노는겁니다 의외로 힐링되네요

약간의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트랙을 다 들은 뒤 다시 1트랙을 들으면 토와쿤ㅠ 그런거였던거네ㅠ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성인이긴 해도 어린나이인데 리드를 잘해요 요오망하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요! 추천!

작품의 주인공인 유즈키와 히로인은 자기주장이 확실한 남자와 약간 소심한 여자 커플입니다
그래서 히로인은 예쁜 옷을 입는거에 대해 자신이 없지만 유즈쨩은 자신이 코디네이트한 여친을 보며 귀엽다고 말하며 엄청나게 기뻐합니다

유즈쨩이 평소에는 귀여운 목소리랑 톤이지만 속삭이거나 할 때는 비교적 낮아지면서 섹시한 목소리톤이 되는거 되게 좋았어요

사랑이 커서 바람피면 부끄러운 꼴로 가게에 전시해버릴지도 같은 말은 하지만 진짜 감금 등 심한일은 안해서 얀데레와 메가데레의 중간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얀데레물이라 하면 감금이 기본인것만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으니 이건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일단 남주는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연하일지 그냥 존댓말캐릭일지 아니면 처음보는 사람일지, 미스테리하긴 하지만 여러 방면으로 상상하는 재미가 있네요
뭐 존댓말을 사용한다 해도 애초에 대사비중은 거의 없지만요

말없이 숨소리나 립소리 등 다른 소리에 집중하는 작품이고 가끔 나오는 말도 간단한 문장이니 일본어가 어려운 외국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거같네요!

남친의 파트타임이 끝나갈때쯤 어이쿠! 손이 미끄러져 고객으로온 히로인의 옷이 젖습니다 그래서 퇴근과 동시에 여친과 같이 백룸으로 가서...

전체적으로 약간 능글맞지만 일편단심인 점이랑 사랑꾼이란게 잘느껴져서 아주 좋았어요

중간에 남친의 선배한테 들킬뻔할 때가 있는데 실제론 안들킨 것 같지만 그런 목소리면 무조건 눈치챌거라고 들으면서 생각했네요 ㅋㅋ 그만큼 야한 목소리였습니다

1트랙에서 과자를 같이 먹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소리가 깔끔하게 바삭바삭하고 되게 좋은 소리의 ASMR인데 먹는 중간에 목소리가 섞여서 무언가를 먹는 소리에 흥분하는 이상한 취향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초코를 먹을때 자신의 ××를 여친이 핥는 걸 보는 것 같은 제 3자시점 유사체험에 손도 대지않고 가버립니다 오×칭초코라는 타이틀에서도 어느정도 변태일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건 예상한것보다 더 변태네요(칭찬)

그 후 1시간이상 야한거합니다
남친이 중간중간 히로인한테 여신이라던가 귀엽다고 말하고 몸으로도 사랑한다는걸 엄청나게 표현하기에 갱장히 사랑받는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용량도 길어 짧게 끝나지않아 되게 만족스럽고 달달하고 자극적인 맛의 러브러브한 작품이라 좋았고 과자를 먹는 asmr도 새로운 성벽 생겨버릴 정도로 좋았어요 추천!

맨 처음은 히로인이 조향사인 그의 가게에 처음 방문하는걸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그 뒤로도 자주 방문했는지 다음 트랙에서는 조금 친해진거같더군요 그 과정에서 좋아하게 된거같구

그리고 히로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봐줬으면 좋겠다 의뢰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일거라 생각안해서 잠깐 아쉬어하는 목소리지만 금방 주인공을 위해 매료효과있는 미향을 만들어줍니다 상냥하고 위험한 사람이네요
하지만 실수로 향수병이 깨져서...

기품이 느껴지는 남성이라 음어같은거 안쓸거 같은데 의외로 써서 갭모에도 있고 전체적으로 남주가 상냥하고 어른스러운 태도라서 안정감이 있어요
순애 해피엔딩이니 추천!

전체적으로 등장인물들이 다 청자를 좋아하거나 하는 중에 좋아하게 돼서 역하렘의 맛이 나네요 (*´∇`*)
씬은 각 캐릭마다 순서가 있어 다른 장소에서 1대1로 한판 붙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본편에서도 누군가 말했던거 같긴 한데 성처리담당 이란게 있으면서 순서라든가 콘돔착용같은 의외로 제대로된 규칙은 제대로 있네요ㅋㅋ
그리고 얀데레인 캐릭은 소프트한 얀데레라 가끔 말하는게 무서울뿐 메가데레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무료니깐 취향에 맞는거 같다면 시청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