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htさんのレビュー一覧

표지에 나오다시피 3p에요. '회사 지하에 있는 음습한 곳..그곳은 성인용품 개발 부서였다...☆ 퇴사하게 만드려는 어머니의 음모! 여주는 성인용품 개발부서로 보내지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전형적인 야망가인데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 분명 있겠죠?

여주도 이 상황을 점차 즐기는 데다, 두 남정네들도 여주 대하는 게 막 물건처럼 다루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애널삽입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듯합니다.

솔직히 양쪽에 현 애인이 있는 것도 아니라 ntr은 아니구 걍..굳이 분류하자면 어...순정..? 순애랑은 뭔가 느낌이 다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씬이 야하기는 또 엄청 야해요. 역시 연륜은 무시하지 못 하나봐요..

여하튼 제가 또 강아지상 좋아하는데 와..너무 설렜어요. 게다가 저 근육! 심지어 동안! 여주가 반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주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 작가님이 창조한 여캐 중 가장 제 취향에 맞았어요.

작가님!! 많이 일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여타 작품들에 비해서 스토리가 깊어요. 이번 화로 끝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2편은 언제 나올까 기대되네요! 사실 전 스토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보는 타입이라 관계도 나왔을 때도 휙 넘기긴 했지만..그래도 스토리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작품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 작가님 그림체는 말해뭐해 야하고, 이쁘고, 꼴리고.. 큼..분량이 많은 만큼 씬도 많아요! 집중해서 보기도 좋구요! 완전 추천추천.

퇴마사는 첨 봤어요! 같은 가문의 사람이 우리 도련님에게서 떨어져! 하는데 제법 웃겼어요ㅋㅋㅋ 어디 삼류 막장 드라마에서나 할 법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원.. 남주가 그 가문을 뛰쳐나온 것도 이해가 돼요.

기승전결 섹입니다. 중간에 씌인 악령도 섹수를 위한 악령..ㅋㅋ 물론 남주 여주가 선남선녀인데다가 그림체가 예뻐서 안 질리긴 했지만요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육캐 러버는 오늘도 행복합니다..심심할 때마다 이거 읽고있어요. 볼 때마다 남주의 근육에 놀라고, 여주의 흉부가 부럽네요..

설정이 되게 참신했어요! 이세계 전생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그 후로 굉장히 재밌어집니다. 야한 건 당근 보장이고, 읽으면서 웃기긴 또 처음이었어요ㅋㅋㅋㅋㅋ

이거 2편 있는데 그것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3편, 4편 계속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는요..근육캐들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저같은 분들은 이거 안 질리실겁니다. 두 번, 세 번?? 아뇨. 그 이상 봐도 안 질려요. 맨날 보세요, 그냥 계속 보세요!! 볼때마다 새로우니까!! 심지어 남주 얼굴도 잘 생겨서 너무 좋아요.

남주가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갔을 때 대충 다음 생에 만나자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때 순애 냄새가 났어요! 순애 레이더에 걸렸다구요!! 사랑의 시작은 여주가 게임 캐릭터로 깨어났을 때부터겠죠??

보면서 여주 멘탈이 좀 걱정 되긴 했는데, 음..알아서 잘 극복하리라 믿고..세이브 구슬 있으니까..행복하렴 얘들아^^

정체 들켰을 때 이대로 나락 가나 싶었는데 여주가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남주를 배신감 때문에 집에서 쫓아내려다가 역으로 감금당하는 전개인가 싶었는데 아니어서 좋았어요ㅎㅎ 개인적으로 해피엔딩 선호해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남정네면 뭐 어떨까요, 위기의 순간에 구해줬고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랑 똑 닮았다는데..심지어 그냥 만화일 뿐! 얘들아 앞으로도 행복하렴~~

실눈 캐가 잘 찾아보면 있긴 한데, 많지는 않거든요! 실눈캐 좋아하는 저로써는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눈 떴을 때 평소와는 다른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순애가 있길 바랐으나 하나도 없었습니다ㅜ 서로 기간은 다르지만 계속 지켜보면서 사랑했고, 심지어 쌍방이었긴 한데,, 엄..순애는 아니고 집착에 가까워요. 어떻게 보면 얀데레인가? 하ㅠㅠ 마지막에 여주가 식겁해서 그렇지 분위기만 핑크빛으로 갔어도 로맨스로 끝났을텐데..(근데 누구라도 자기랑 똑같은 인형 2개나 만들어놓고 자기가 버렸던 옷 다시 주워와서 입혀놓으면 소름 끼치긴 할거야..)
스토리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그림체는 굉장히 예뻤습니다. 남주가 곱상하고 얼굴은 맨날 봐도 안 질리게 생겼어요. 여주는 토끼상..?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엽습니다. 잘 봤어요!

초반엔 굉장히 달달합니다. 슈퍼달링 그 자체!!! 온화하고, 다정하고, 아내를 잘 챙겨주는 데서 설렘을 느낄 수 있어요.

근데 트랙 2부터 똘끼가 한 스푼 추가되더니 +광기1..+집착1..오메..요상하게 비틀린 사랑을 하고 있는 남편이었습니다. 5년 사귀고 결혼한지 3년 됐다는데, 그간 어떻게 참은 건지..이 둘의 만남이 궁금한데 후에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초반부터 끝까지 섹이 가득합니다. 초반에 씬이 없는 부분조차 남주의 집착을 깨우기 위한 발판이었을 뿐..ㅎ 비율로 보자면 스토리:씬 = 1:9 정도..? 목소리가 좋아서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제목이 ntr이지만 사귀지도 않았는데 ntr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남주와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었어요! 순진한 여주 열심히 꼬셔서 아내 삼기~♡ 너네 앞으로도 행복하렴^^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시골에서 올라온 처녀가 도시 남자(재벌,잘생김)와 눈 맞아서 결혼하는 스토리에요. 근데 뭐.. 이 작가님 그림체는 뻔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한 번 보고 또 보세요!! 안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