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탈퇴님의 리뷰 일람
리뷰어 랭킹 | - | (도움이 된 수:6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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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수 랭킹 | 685위 | (총 리뷰 수:6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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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1일
자기 전에 듣기에 딱 적합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청력이 좋은 편인데도 소리를 최대로 키우고 들었을 정도로 기본 소리설정 자체가 상당히 작게 되어있어요. 그만큼 매우 잔잔하고 아마아마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별다른 엣찌 장면 없이 오로지 남자친구가 귀에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같이 잠들면 되는 내용이에요. 목소리가 잔잔하니 꿀잠 가능한 톤인데다 후반 숨소리까지 수면템으로 딱 좋았습니다.
2024년 05월 29일
예쁘게 생긴 남학생이 친구로 보이는 남학생에게 계속해서 엉덩이를 맞는 내용입니다. ㅅㅍㅋ이 취향인 사람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원래 ㅅㅍㅋ 키워드를 찾아서 구매해도 소리가 애매하게 작거나, 아니면 ㅅㅍㅋ을 몇번 하지도 않고 끝나거나 해서 감질맛 나기만 했는데 이 작품은 너무나 찰진 소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브금은 게임음악처럼 느껴져서 끄고 듣는 것이 더 컨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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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6일
관심가지고 있던 성우분이라 신작 나왔길래 구매해서 들어봤는데요, 아니 어떻게 이 가격에 이 볼륨인건지 진짜 트랙 훑어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우님의 연기가 정말 좋았던 작품이에요. se가 살짝 아쉬웠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 모든 게 용서된달까요...? 그리고 일러 얼굴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레이도 다양해서 좋았고 뭣보다 성우님 목소리가 정말정말 좋습니다 진심 녹아내릴거같은 나직한 목소리에요
2024년 05월 25일
유령이랑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ㅈㅏ위나 다름없는 것 같아요 좀 코믹하고 시리어스하지 않게 야한 작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 가입하고 첨으로 소설을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ㅋㅋㅋ 힘들었던점은 일본어알못이라 번역기를 돌려서 읽어야 되는데 글이 세로로 쓰여져 있어서...ㅎ 좀 애먹었네요. 그외에는 재밌었어요. 일러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운은 안받고 봤습니다ㅎ
2024년 05월 25일
2024년 05월 25일
저는 떡대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큰애x더큰애 환장하고요 그냥 누가봐도 공일 거 같은 애가 수인게 너무 좋아요. 이 작품은 처음엔 그냥 ㅋㅍ쓰려고 샀는데 진짜 개크게 취향저격을 당해버렸네요.. 소개글도 제대로 안읽고 산 채로 처음 듣는데 진짜 극극저음의 남캐가 등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아하 얘가 공이겠군... 하면서 듣는데 이게웬걸? 잤잤 시작하니 얘가 막 끙끙거리는 신음을 내는겁니다;; 아레..? 하고 소개글 읽어보니까 얘가 공이더라고요? 와그순간부터 갑자기 입맛이 확 돌아서 너무 맛있게 들었어요 아니아니 재밌게 들었어요. 이 보이스가 깔린다니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렴한 작품이니만큼 허술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저에게는 취향저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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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5일
작품 전체의 볼륨은 9분 43초입니다! 처음 보는 서클이고 처음 보는 성우분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매끄럽게 진행된 것 같아요. 오네 작품은 처음 들어보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처음에는 오네인 거 까먹고 어? 말을 되게 다정하게 하네 생각했습니다. 목소리 부분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음색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네요 그치만 달달물이 땡길 때 가볍게 듣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05월 23일
요즘 살게 없었는데 가격에 비해 볼륨이 56분으로 엄청 빵빵한 것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샘플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목소리가 제 취향이더라구요ㅎㅎ 실황의 맛을 잘 몰랐는데 이런 느낌이구나 깨달았습니다. 대본에 맞춰서 성우님이 연기하시는 게 아니고 실제 상황을 수록한 작품이다보니까 좀 더 생생한 느낌이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질이었는데요, 스피커로는 괜찮지만 이어폰으로 들었을 때는 상당히 소음이 많이 잡힙니다 이부분이 거술리실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2024년 05월 16일
제가 너무 빻은 것들만 골라봤는지 생각 이상으로 달달하기만 해서 어리둥절했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이런 달달한 맛 좋네요. 가격에 비해 상당한 볼륨이고 소리를 조금만 낮춰놓고 듣는다면 자기 전에 누워서 듣기 딱 좋은 작품 같습니다. 한 10분 정도는 계속 미미나메만 하는 것 같아요 대신 이제... 사탕?을 달그락거리는 듯한 소리가 나서 엄청 팅글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2024년 05월 16일
상당히 빡센 작품이네요... 아직 일어를 다 알아듣지는 못했는데 아마 히로인이 남주에게 팔려간 상황인 것 같아요 남주가 상당한 이케보인데 그거 감상할 틈 없이 그냥 계속 숨막히는 분위기였습니다... 강아지들 동원(?)하는 부분이 제일 충격이었습니다 다 듣고나면 기분이 나빠지는데 그게 이 작품의 의도인 것도 같아요. 듣고나서 기분나빠지는 걸 즐기시는 분들애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볼륨이 괜찮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