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요
미쳤습니다
아 진짜 돌겠네.......
미츠하시님 작품 정말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감히 인생연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올해 들은 것 중에 가장 좋았다는 리뷰를 봤는데 저도 몹시 동감하고요... 오죽하면 리뷰 하나 남긴 적 없었던 제가 트랙 5 끝나자마자 투고창부터 열었을까요
미츠하시상 정말 어디까지 발전하실 생각입니까...
야한 건 그것대로 야하고 감정 연기는 이것대로 일품이에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심금을 울려요 지나가는 숨소리마저도 끝장나게 연기하십니다
미싱을 중고거래?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라니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거 이거 스토리도 꽤 괜찮아요... 아니 정말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진부할 수도 있는 전개인데 사실 제 취향이 이런 쪽이기도 하고(ㅋㅋ) 이야기를 끌고 가는 연기력이 받쳐줘서인지 아주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se도 제 기준에는 완벽했어요 전체적인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추가 트랙까지 나와야 이야기의 진정한 완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오늘부터 그것만 기다릴 거임
'끝??? 진짜 이게 끝이라고???' 하면서 트랙 리스트를 보는데 캐스트 토크조차 보이지 않아 어찌나 허망했는지...
다운로드 수 보니까 곧 올려주실 것 같긴 해서 안심입니다^.^
시츄보 듣다가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네.. 아 입이 너무 근질거려요 여러분도 얼른 들어보시고 이 기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음침한 남자 좋아하시면 꼭 구매하시길
음침한데 능글맞아요
그런데 안쓰럽기도 해요 어딘가 찐따 같기도 하고요
절 힘들게 해요
할튼 그러한 남자가 취향이시라면 살면서 한번은 꼭. 꼭. 들으셔야 합니다
전 당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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