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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귀엽고 우연히 만나서 즐겁게 대화를 하고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속이 시껌하네요ㅋㅋ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남자... 아주 제대로 속았습니다!
젠틀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은 어쩌면 꾸며낸 모습일지도?

여주 결혼이야기로 고민하는 걸까 싶었는데 쿨하게 넘겨버리는 여유는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런거였어욬ㅋㅋ! 가지기만 한다면 어떤식이로든 어떤 형태라도 상관 없는 남자였을 뿐~

남자친구가 질투를 하면서 조교를 해가는 이야기~
과연 어디까지 조교해 줄 지 두근거리며 들었습니다!

역사 좋은 의미로 반전 없는 초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남친!
확실하게 조교 완료입니다..영원히 나갈 수 없더라도 좋아요
행동은 하드해도 멘탈이 약해서 사랑방법이 조금 다른 것 뿐 이해한다면 행복해~

그렇다고 완전 너무 하드한데?ㅇ-ㅇ;; 이런 느낌 아니니까 얀데레 라서 고민된다면 사셔도 괜찮습니다!
나름(?) 가벼운 얀데레랑 만나 사랑받고 사랑합시다

각격보고 놀라고 연기에 놀라는 작품! 마음에 들어요!

초반엔 다정 여유있는 연상 남자친구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향수를 사용한 후에는 상당히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 남자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씬도 진짜 좋은데 전 초반 넘어질 뻔 할 때 잡아주는 순간에 정말 설레고 말았습니다... 흐억 속삭이는 목소리 왜이렇게 좋아?!

씬도 진짜 괜찮습니다! 평생 이 향수를 써야겠어요.. 브랜드와 상품명도 알려주세요오오~

수인물은 처음이로 들었는데 특유의 으르렁거리거나 들끓는 소리나 짐승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대박 완전 신세계~

처음엔 친절한 건지 꿍꿍이가 있는지 의심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꿍꿍이가 있었군요 으르렁 거리면서 격하게 달려들어서 좀 놀라기도ㅋㅋ(낮은 목소리라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또 수인의 매력이겠죠

남주는 본능에 충실하게 괴롭혔지만 복수? 하는 장면도 았어서 좋았습니다! 그래! 한대만 땅콩 해주고 싶었단다

처음 스토리를 읽었을땐 약간~ 개그쪽인가? 생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제가 상당히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던 거 였습니다. 야하고 상황도 이입 잘되고 좋은 작품입니다!

남주가 상당히 요망함! 마네킹인 척 하겠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네킹 체크❤️

상냥한 말투로 S넘치는 말을 해와서 더 좋았네요!
목소리 너무 좋아.. 연기도 잘해!

평생 마네킹이 된다고 해도 좋습니다. 이직하겠어요^^

짝사랑하면서 친구로 선을 지켜가며 지내던 남주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친한 사이라는 것이 표현되는 가벼운 장난기가 느껴지는 모습과 짝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 자상한 모습, 상처받은 모습 등 표현이 너~무 잘 되있었어요.

처음에 부등부등 아껴주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볍게 하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바로 최소한(?) 스킨십하는 것도 아주 나이스 소중히 대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키스할 뻔 했다할 때 심장 폭행 당했습니다. 진국이다 이 남자..!
평생 요시요시 당하고 싶습니다ㅠㅜㅠㅠㅜ

이 볼륨에 이 성우님에 스토리도 좋고 그런데 가격이? 사장님이 미쳤어요!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엄청 귀엽다! 그런데 야하다! 이건 사야지!

진짜 리얼하고 킁킁거리는 거 말하는 거 웃는 거 모든 연출 하나하나가 귀를 자극해서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귀가 약하신 분들는 진짜 추천! 들은 지 몇분만에 귀에 오는 자극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전 여기서 한번 죽었습니다.

그런데 연기도 잘하셔서 어쩔 수 없이 두번 죽기로 했습니다. 어쩜 너무 완벽하다~ 천천히 격하게 뭐든 몰입하게 만드는 마성의 목소리ㅠ

친구이상 연인미만인데 엄청 좋아해주는 느낌이라 행복합니다. 애정 팍팍 받는 느낌! 그냥 순애잖아힣

부드럽고 낮은 보이스에 꽂혀가지고 구입했습니다.
하 후회는 없어요! 아니 있을 수가 없었어요! 잘 샀다!

보이스 톤은 낮은데 이야기 하는 거 들어보면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귀여움에 이분 매력 쩐다라고 생각했어요. (아 큰일이다. 귀엽다고 느끼면 끝이라고 하던데 난 이미 끝나버렸어)
제발 다른 작품으로도 만나고 싶습니다제발제발

신음 참아가면서 말하시는데 듣자마자 평생 신음 참게 하고 싶은 삐뚤어진 가학적 욕망이 생겨버릴 뻔... 이렇게 섹시할 일인가?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새로운 쪽에 눈뜬 것 같아요. 책임져 주세요. 평생 신음 흘려주세요. 변태가 되

목소리도 좋은데 장난감 사용하는 소리? 물소리까지 나오면서 너무 야해서 한번 죽었습니다. 거기에 말하는 대사까지 완벽. 과몰입 완료ㅎvㅎ

그냥 목소리가 제 심장에 안좋아요‍♀️
너무 매력적이라 곤란한 작품이었습니다❤️‍ 최고!!!

편안하고 일상적인 질문과 야한 질문에 답해주면서 잔잔하게 이야기하듯 시작해서 잘때가 아니여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 야한 라디오 듣는 기분이랄까요ㅋㅋㅋ

그렇다고 많이 안 야한건 아닌가 생각하 실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야합니다
중간중간 청자에게 질문하는 하여 같이 하는 것 같은 것도 좋았습니다.

소근소근 이야기하면서 숨소리가 늘어가는 걸 즐기는 변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귀엽고 상냥한 보이스톤도 최고!

불감증 치료를 위해서 마사지를 받기로 합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그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잘 받을 수 있었네요.

처음은 천천히 구석구석 키스하고 흥분시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애태우는지 생각하고 있으면 드디어 그와 할 수 있게 되는데 애태워진 만큼 만족도도 높은 것 같아요.

그의 집요하고 상냥한 키스를 즐기면서 몇번이고 가버리면 이미 치료는 끝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