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조금 무모한 남자친구와 다른 사람의 집? 폐가..?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르골을 줍게 되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뭔가 다정 귀엽 골든리트리버 강아지 같은 매력의 남자친구 덕분에 웃다가 차분 섹시 귀신님이 나타나면 나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속삭이는 목소리에 놀라기도 하고ㅋㅋㅋ
건물 안에 들어갔을 때 사운드가 퀄리티가 좋고 목소리도 울려서 진짜로 빈 건물안을 남자친구와 거닐이는 기분이~ 생활 소음도 잘 구현되어 있어서 더 상황에 몰입하게 되네요! 이 장점이 최대로 활용되는 ntr씬.. 대화 도중에도 계속 들려오는 남친의 숨소리가 배덕감을 증가시킵니다..! 너무 좋다
두 성우님들의 미친 매력과 연기력 잘 즐겼습니다. 상황이 바뀔 때 마다 둘다 너무 좋아서 죽어버린~
짝사랑하면서 친구로 선을 지켜가며 지내던 남주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친한 사이라는 것이 표현되는 가벼운 장난기가 느껴지는 모습과 짝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 자상한 모습, 상처받은 모습 등 표현이 너~무 잘 되있었어요.
처음에 부등부등 아껴주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볍게 하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바로 최소한(?) 스킨십하는 것도 아주 나이스 소중히 대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키스할 뻔 했다할 때 심장 폭행 당했습니다. 진국이다 이 남자..!
평생 요시요시 당하고 싶습니다ㅠㅜㅠㅠㅜ
이 볼륨에 이 성우님에 스토리도 좋고 그런데 가격이? 사장님이 미쳤어요!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