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뭐하지さんのレビュー一覧

2차 창작 내용은 13p이고 본편 초기 설정화와 폴라로이드 느낌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짱이 불건전한 메이드카페에서 일하는 스토리입니다.
작화가 귀여워서 본편보다 먼저 읽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 메이드에겐 주인님들의 손길이 최고죠!
억지로 당하는 것이 아닌 같이 즐기는 게 보여져서 좋았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내용과 작화에 만족했습니다. 본편도 얼른 읽어야겠네요!

게임에서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주가 게임 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거기서 남주와 파티를 맺고 서브 퀘스트를 하려고 보니 퀘스트가 '손으로 가기'식의 성인물인 겁니다. 여주는 혼자서 하기 힘들자 남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차근차근 진도를 빼면서 남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됩니다.

씬보단 스토리 위주라 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품에서 어릴적 본인이 만든 동화책을 발견하게 된 여주. 책을 펼쳐서 읽다가 쓰려지고 그곳에 빙의하게 됩니다.
동화라면 왕자(남주)와 성녀(여주)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하지만 전혀 다른 전개로 흘러가게 됩니다. 여주가 깨어나자마자 관계를 맺고, 관계 도중 목을 조르는 장면도 나옵니다. 임신을 하지 않으면 처녀로 돌아간다는 설정과 어린시절부터 이러한 생활을 했다는 낙서를 보고 조금 슬퍼졌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꼭 보고 싶습니다.

어딘가 무섭고 서늘한 느낌을 주는 안광 없는 남주를 보고 샀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매끄럽지 않는 부분도 존재합니다만 작화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거시기가 큰 부분!

남주의 얼굴을 보고 샀지만 점점 여주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햄스터같이 귀여운 얼굴과 본인을 강제로 취한 남주를 계속해서 마주하고 그의 내면을 위로하는 햇살같은 성격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은 강압적으로 시작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도 좋았고, 마지막까지 안광 없는 남주의 얼굴도 좋았습니다.

남성향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이라 그런지 여성향보단 남성향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밖에서 노출하는 것을 즐기는 여주가 강간하는 것을 취미를 가진 남주 앞에서 노출을 했다가 바로 호텔로 가 관계를 맺게 됩니다. 입도 더럽고 여주를 물건처럼 대하는 남주지만 끝에선 결혼한 후 여행에 대해 말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책임을 지긴 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죠.

마지막 카페에서 펠라를 시키는 남주랑 그것을 듣곤 흔쾌히 가슴을 까고 펠라하는 여주야 공공장소에선 조금 자제하자!

이웃집 사람을 스토킹하던 여주인공. 그러한 본인의 행동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러한 행동을 끝내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사가기 전 이웃에게 사과를 하러 갔는데 그곳에서 본인의 수많은 사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쌍방 스토커란 내용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남주에게 공포를 느끼고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된 여주. 그곳에서 강압적인 관계를 계속해서 맺게 됩니다.
작화도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서 메타 발언을 한 여주와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서 본인의 감정을 서슴없이 보여준 남주의 순애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실제 모습이나 가치관을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보여주기란 쉽지 않죠. 끝까지 숨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여주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속이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스토리를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작품은 저의 취향에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떠날려고 하니 억지로 취해서 싫어하는 감정이라도 가질려고 하는 남주! 진짜 최고입니다. 오해를 풀고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도 좋아요. 최고의 작품.

열혈캐릭터 느낌의 여주인공과 냉미남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여주를 챙겨주는 남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촉수 괴물에게 당하고 있는 여주를 발견하자마자 구해주는 남주가 참 멋있습니다. 촉수의 체액으로 인해 첫 관계를 하게 되지만 뒤로 갈수록 여주의 성욕이 더 커지게 됩니다. 보통은 절륜한 남주가 많이 나오는데 여기는 여주가 더 절륜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한국 SNS에서 이상한 광고를 막아준다는 밈으로 유명한 카인님은 본편에서도 여주인공을 지켜주네요.
여성향 게임에 전생한 내용과 인물을 진하게 그린 듯한 작화가 잘 어울려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압적으로 관계를 맺어서 그런지 남성향 느낌이 강했습니다. 두꺼운 근육을 가진 남주와 우는 모습이 귀여운 여주의 씬이 참 좋았습니다. 외전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성욕이 강한 여주인공에게 나타난 귀신.
귀신 또한 성욕이 강해서 둘이 참 잘 어울립니다.
손도 그곳도 큰 귀신씨라니 주인공이 너무 부럽습니다.
귀신의 얼굴이 촉수 모양이라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느껴집니다만 보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귀엽게도 보여지니 꼭 사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작화도 씬도 뛰어난 작품이라 종종 재탕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