嫁取りひとりかくれんぼ

친구의 부추김에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게 된 주인공 히마리.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단순한 장난이었지만, 갑자기 의식에 사용한 인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인형에게 들켜버린 히마리는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남자 유령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귀여운 소녀의 위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유령이 말하는 사이, 히마리는 인형에서 흘러나온 검은 피가 남자의 몸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내가 네 목숨을 구해줬으니… 은혜를 갚는 게 도리라고 보는데?」

「―아니. 그 인형을 움직인 건 너였잖아」


거짓말을 간파한 히마리는 남자의 호감을 사게 된다.
흥분한 남자에게 범해지면서도 저항을 멈추지 않는 히마리.
하지만 저항하면 할수록 남자의 집착은 더욱 심해진다.

「너, 그거 일부러지? 그런 말을 하면 내가 괴롭혀줄 거란 걸 알고 있잖아…?」
「정했어. 너를 내 신부 삼기로」

고집 센 히마리는 여전히 저항하지만――

「사실은 이렇게 당하고 싶었던 거 아냐?」
「저항할 길도 막히고, 도망치려 해도 사로잡혀, 널 엉망으로 망가뜨려줄…」


「――강한 수컷에게 패배하고 싶었던 거지?」

총 41P(본문 39P+컬러 일러스트 1P+사무 페이지 1P)

제작 서클: めいめいキメラ
작화: 隔離カイリ
시나리오: 隔離カイリ, 九めい

▼隔離カイ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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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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