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하르제
「비극」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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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명 | 花飾りの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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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일 | 2023년 1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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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명 | 融国 |
커플링 | |
저자 | 肉バキューム |
연령 지정 | |
작품 형식 | |
파일 형식 | |
기타 | |
대응 언어 | |
이벤트 | 코믹마켓103 |
장르 | |
파일 용량 |
203.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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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다함께 번역"의 번역 허가 작품입니다. [ 다함께 번역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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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언어 선택
작품 내용
이것은 꿈인가 절망인가.
1945년, 어느 나라의 제독 여식, 아멜리아 하르제는 낯선 감옥 안에 갇혀있었다.
그녀를 덮친 것은 황국의 망령, 키리시마 코우이치였다.
정체불명의 그 남자가 불러일으킨 지옥은, 일상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기이한 능○.
모순된 쾌락. 피와 고통이 소용돌이 치는 지옥 속에서, 소녀는 날개를 잃은 새처럼, 신음하며 비명을 질렀다.
혼란스러운 어둠 속에선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군인 따위 존재하지 않았다.
존재하는 것은, 미친 짐승과 부서져 가는 한 명의 소녀.
반복되는 악몽 끝에, 무엇을 볼 것인가―
***
본문 30페이지(행위 장면은 10페이지 전후) + 표지・잔여 페이지
※R18 장면에 해당하는 장면은 18페이지 정도 있습니다만, 다이제스트 느낌이며, 반 작은 성행위 메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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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창작, C103 겨울 코믹마켓 책입니다. 현재 제작 중인 ADV 『融国(융국)』의 일부 장면을 발췌하였습니다.
키리시마 대위→아멜리아의 애증물입니다.
쇼와관능애증극, 자세한 사항은 HP를 확인해 주세요.
・『融国』公式HP:https://www.yuu-koku.com/
・작품 Twitter(현 X):@Yuu_koku_
・저자 Twitter(현 X):@niku_vacuum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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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코우이치
용모수려, 문무양도. 칠흑의 머리에 피처럼 붉은 진홍빛 눈동자.
우울함을 두른 분위기와 그늘진 미모를 가진 청년.
전후 해체된 황군의 전직 육군 보병 대위.
엘리트 육군인 근위사단 출신으로, 전시엔 주로 궁궐 수호를 맡고 있었다. 대전 말기에는 육군사관학교의 교관으로 전속하여, 전도유망한 젊은 장교 육성에 주력한다. 충성심이 강하고, 의리를 중요시 하는 청렴한 군인으로서, 사관 후보생들에게 경외받고 있다. 평소엔 과묵하고 엄격한 인상이지만, 동료의 농담에는 농담으로 받아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고귀한 피를 잇는 영애인 어머니와 군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소지하고 있는 칼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어렸을 적엔 몸이 약하고 소심한 문학소년이었지만, 아버지의 영재교육을 받고, 허약체질을 극복한 과거가 있다.
제국에 최후의 "구국의 바람"를 일으키기 위해, 자신을 비롯한 구 황군 장교와 여러명의 학생부대로 이루어진 비밀결사 「미타테노카이」를 조직해, 적군에 대한 반공작전을 계획한다. 아멜리아의 유괴는 당초 작전 예정에는 없었으며, 단순한 착각으로 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를 교육하는 동안, 숭고한 의지는 망집이 되어간다.
이윽고 자신이 지성의 대극에 있다는 것에도, 그는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이 페이지의 작품은 일본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