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ある兄と(元)妹のおはなし

오빠인 츠무구와 여동생인 마린.
둘은 사이좋은 남매…였지만 성장과 동시에 여동생이 오빠를 뿌리치게 되었다.
언젠가 옛날처럼 돌아가기를 바라는 츠무구였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마린은 이 세상을 떠나고 만다.


대학생이 된 츠무구는 자취를 시작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죽었던 여동생과 쏙 빼닮은 여자가 눈앞에 나타나
여동생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마린과 함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츠무구도 차츰 마린이 진짜 여동생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죽음으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려는 듯한 동거 생활을 보내게 된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작고도 행복한 일상을 곱씹는 츠무구였지만
그런 일상은 간단히 무너지고 말았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마린의 모습을 목격해 버리고 말았기에.


「나는 오빠를 좋아해.」


마린에 의해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 츠무구는 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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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페이지수 111P (보너스, 후기 포함)
◆에로 신은 총 페이지 수의 절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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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주휴8일
작자:호시나 미미오(X(구Twitter:@mimiwo_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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