鉴赏家排行榜:
-
(有帮助数:0件)
投稿数排行榜:
-
(总赏析数:8件)
타액 맥이는 것만 기억에 남네(아님). 분기로 가는 빌드업이 30분 정도인데 진짜 재밌었어요. 집착시리즈 중에 4가 제일 유명하니까 강스포리뷰 남깁니다. 걍 다적음.
축제를 즐긴 후 내년을 기약하고 동거를 결정하는 장면으로 시작. 어느 날 히로인이 직장에 불륜 소문이 나서 동료들에게 손절 당해요. 히로인이 남주 포함 삶을 리셋하고자 이별을 고하는데 붙잡다가도 받아들이는 남주. 대신에 본인이 부동산 관련 회사를 다니니까 집 구하는 걸 돕게 해달라고 합니다. 좋은 남자가 된 날 보고 후회해도 몰라~ 이러는데 그냥 짠했어요….
분기점. 짐 싸는 걸 도와주던 남주는 한 번 더 히로인을 붙잡아요. 포기 못 하겠어 최대한 도와줄 테니까… 그치 그 정도로 이사까지 안 하겠지. 왜 그래? 졸려? 약 먹었어? … 짐 계속 싸볼까. 이 흐름이 너무 소름 돋았음;;
그렇게 히로인까지 잘 싸서 같이 살 새집으로 온 남주. 여기서 모든 진실을 밝혀요. 불륜소문은 나도는 히로인이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남주가 퍼트린 거고, 본인은 요스케가 아닌 그의 쌍둥이 동생 케이스케였단 걸요.
찐스케에게 가려져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았는데, 입시학원에서 만난 히로인에게 마음을 품은 뒤 같은 대학에 가는 걸 삶의 목표로 정한 남주. 근데 입시실패(…). 찐스케는 성공. 히로인도 만나네? 쓰레기 같은 형으로부터 히로인을 지켜야겠다. 찐스케로 둔갑… 마인드 미쳤죠. 찐스케랑 부모님은…(생략)
뭣보다 짭스케인 걸 밝힐 때 너무 소름. 히로인이 남주답지 않다니까… 그야 나 요스케 아니거든. 나에 대해 뭘 알아? 첫 만남 장소? 좋아하는 음식? 내 직장?(무직인 건 또 반전). 내 이름? 히로인이 답 할 때마다 땽땡땡…어우.
이 뒤로 씬파트 들어가는데 그… 신음만 제 취향이 아니었음. 되게 헉헉헉헉 대거든요. 그거 빼곤 다 좋았음. 입 벌려 내 침 흘리지 말고 다 삼켜 하면서 미친놈 처럼 구는 것도. 케이스케라 불러줬다고 좋아라하는 것도. 히로인 껴안으면서 응 외로웠어 불안했어 알아줬으면 했어. 하면서 애절하게 구는 것도 움냠~ 맛있다.
나쁜넘인데 막트랙 들으니까 또 짠해… 이 나름의 사연(…)있는 집착남 추천드립니다.
鉴赏家特选分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