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막판】【백합 체험】미오나 씨는 응석받아 주고 싶어 〜옆집에 사는 언니에게 간병받는 이야기〜【CV:안자이 유카리】

백합 체험 시리즈에 대해서

백합 체험 시리즈에서는, 『히로인』과 『나』의 연애 시추에이션을 전개합니다.
『나』의 시점이 되어서 『히로인』과의 연애에 몰입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히로인과 나』의 교류를 상상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 나름대로의 즐기는 방식으로 백합 체험 시리즈를 즐기자!

──그것은,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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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상경한 여대 1학년생.
낯선 토지에서 상냥하게 대해준, 옆집에 사는 언니 『마츠키 미오나』와 사이 좋아지고 같이 밥을 먹거나 서로의 방에 왔다갔다하는 사이가 됐다.

수족관에 놀러가기로 약속한 당일, 아침부터 몸 상태가 나빠지고 만 나는 하룻동안 미오나 씨께 간병받게 된다.

연상인 미오나 씨에게 응석 부리면서
사랑스러운 시간을 체험할 수 있는 백합 음성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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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마츠키 미오나(24)

옆집에 사는 예쁜 언니.
느긋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진 여자아이.
주로 재택으로 web과 관련된 디자인 일을 한다.

식생활이 불균형해지기 쉬운 나를 신경 써주느라 때때로 수제 요리를 가져다 준다.
최근에는 내 방에 여벌 열쇠를 받아서 저녁밥은 거의 매일 같이 먹는다.

나와의 관계를 제대로 말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매우 마음 편한, 둘도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백합 음성 서클 『SukeraSono』의 작품은,
여자끼리의 교류나 관계성 사이에 발생하는 특별한 감성을 귀로 듣고, 백합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목소리와 목소리로 구성되는 세상이, 당신을 꿈의 시간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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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신경 쓰이는 사람은 옆집 언니

「……딱히 용무가 있어서 온 건 아니지만, 얼굴이 보고 싶어서야.」

밤. 내가 귀가하자 옆방 문이 열리고 미오나 씨가 얼굴을 드러낸다.
「수족관, 기대되네」라고 말하면서 내일 외출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합니다.

◎EP01: 간병해 줄게

「오늘은 집에서 느긋하게 있자?」

외출하기로 한 당일날 아침.
왠지 몸 상태가 나쁜 나.
전화를 걸자 미오나 씨가 방에 찾아옵니다.
열이 있는 나는 오늘 하루 미오나 씨께 간호받게 되는데….

◎EP02: 후후 불고, 아─앙 하고

「저기, 부드러운 맛이지?」

점심까지 자던 나.
깨어나자 미오나 씨가 점심밥을 만들고서 기다리고 있었다.
미오나가 밥을 후후 불어주면서 먹여주는 한때.

◎EP03: 몸을 닦을게…?

「아직 모르는 곳을 발견해서 기쁘길래….」

땀을 흘리는 나를 보고 파자마를 갈아입자고 제안하는 미오나.
땀으로 젖은 몸을 타월로 닦아 주면서 옷을 갈아입혀 주는 지경까지 이르는데.

◎EP04: 젤리피쉬의 꿈

다시 잠에 든 나는 미오나가 나오는 꿈을 꾸고….

◎EP05: 지금은 아직, 이 거리로

◎EP06: 잠들기 전까지 네 곁에

「말했지? 계속 함께 있겠다고.」

미오나의 간병 덕에 회복한 나.
자기 전까지 지켜 보는 게 간호라면서 미오나는 오늘 내 방에서 묵겠다는 말을 꺼내고….

◎에필로그: 새로운 아침의 시작

◎보너스: 무릎베개를 받으며 격려받기

◎특전: 자는 숨소리(우)
◎특전: 자는 숨소리(좌)
◎특전: 자는 숨소리(정면)

EP06에 녹음된 자는 숨소리의 긴 버전입니다.
미오나와 함께 자는 감각을 길게 즐겨 주세요.

◎특전: 격려 보이스(우)
◎특전: 격려 보이스(좌)
◎특전: 격려 보이스(정면)

미오나 씨가 지친 당신을 격려해 주는 음성입니다.
말 한 마디마다 분할된 ver도 동시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