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dppさんのレビュー一覧

소재는 보장된 맛도리라 진짜진짜 좋은데 피폐함도 꽤 있어서 더 맛있네요. 셋이서 서로를 정말 사랑하는데 셋이 사랑해서 이지경까지 온거같아요... 누구 하나가 소외되고 그랬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였을텐데... 형제의 소유욕도 장난 아니지만 여주의 소유욕도 만만치 않네요. 이건 후속작에 나올테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세같살이 좋기네 누구하나 선택하는 엔딩은 안볼듯싶네요.

성우분이야 익숙한 분이고 작품 분위기도 씬에 치중된게 맘에 들었습니다. 상대가 잘 시간인데도 본인 욕망때문에 부탁해서 하다가 같이 흥분해서 여러번히는 시츄... 듣는것만으로도 그 느낌을 알수있게 됐습니다. 배려해주고 충분히 사랑해주는건 맞는데 빈도가... 빈도가 많아서 도루묵 되어버리는게 웃기기도 하네요. 이정도가 봐줘서 하는거면 진심섹스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질 정도에요.

인외 맛이 아주 미슐랭 쓰리스타입니다. 형태만 인간이지 거시기 크기나 능력이 인외라서 도파민으로 머리 터질거 같아요. 또 그걸 받는 왕가슴 순산형 인간여자인게 극 맛도리입니다. 인외가 둘, 인간 하나 샌드위치에 거시기도 크고 자극적이라서 보는게 즐거웠습니다. 작은 입에 기 큰게 어떻게 들어가나 싶은데 또 그게 묘미아니겠어요. 특히 여캐가 점 많은게 좋더라고요. 왜 매력점인줄 알겠음.

인외남주인데 뱀이라서 꽈추도 2개 입니다.
혀도 길고 그거도 2개라 각종 격한 플레이는 다나온거같네요. 전생물도 섞여있어서 재밌구요. 결말은 중간에 끊긴것처럼 되서 후속작을 내려고 빌드업하시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해피엔딩인지 베드엔딩인지 모르겠는... 작가님과 취향이 맞다면 즐겁게 감상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항상 씬도 격하도 종합선물 마냥 다 넣어주셔서 든든하네요.

샘플에선 짐승마냥 붙어있는게 왜 초식계냐면 작가 공인이거든요... 진짜 뭔가 아시는 분임. 초식계 외모 커플이 사실 존나 질척하고 하드한 섹스를 한다?? 없어서 못 먹는거죠. 게다가 남주의 여친 기 살리기 섹스가 참ㅋㅋ 대견하면서도 억지 같음... 하지만 정당했다. 여자기를 남자가 살려야지 암. 여주가 제짝 만난것 같아서 보는내내 흐뭇했습니다. 떡신도 흐뭇했구요. 다음엔 후속작도 보고싶네요.

서실 예전에 일판으로 이미 구매했어서 생각없었는데
다시보니까 무슨 말은 하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지같은데 너무너무 궁금한데 화면캡쳐해서
(귀찮+1) 파파고로 이미지 번역하고(귀찮+1) 그 번역체를 머릿속에서 잘 조합해 어떤 말인지 유추해야함(귀찮+1) ...하는개 너무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질렀습니다. 덕분에 막힘없이 편하게 봤어요.어떤 상황인지도 확실히 잘 이해했습니다 역시 그림만으로는 전해지지 않은 룽함이 있다니까요.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짧은 페이지에 기승전결 완벽하고 떡신도 제대로 입니다.
작화도 안정적이라 맘편하게 볼 수 있어여~
번역 사투리도 잘 되있어서 주인공의 사투리 페티쉬가 이해 갑니다. 진짜 꼴림... 쥔공이 약간 어벙해서 관서~ 하는데 참ㅋ 그게 도시 깍쟁이같고 그래요 그래도 남주에게 확실히 교정(?)받아서 해피엔딩이네요~ 다른 직품도 많이 발매해주면 좋겠어요.

배경 스토리도 흥미롭고 성우분 연기도 좋았습니다. 효과음이나 환경음도 자연스러웠어요. 이런 장르에서 자주나오는 뒤틀린 전통과 폐쇠된 시골 설정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똘끼나 광기가 부족한거 같아 아쉬운 감상도 있습니다. 좀 더 넹글 돌아버린 연기였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번역가 님도 번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번역되나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작화야 이미 알고 있고 샘플에서 본 스토리나 연출도 자극적이라 기대했는데 실제로 보니 역시 최고입니다. 번역덕에 편하게 볼 수있어서 더 좋았어요. 남주... 라고 해야하나 싶지만 표현할 단어가 이거밖에 없으므로... 얼굴도 순하고 성격이나 말투도 유순해서 그런지 사디즘 성향과의 갭이 커서 볼 만 했습니다. 발언들도 하나하나 정말 이녀석은 찐이구나 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사실 샘플 들었을때 놀랐습니다. 성우가 그 분 이셔서... 종종 나오시는 분이지만 아무래도 그 작품의 인상이 강했어서 다른 작품은 보기 어려웠거든요. 근데 참 신기한게 듣다 보면 전 작품 생각은 지워지고 본작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걱정과 다르게 즐겁게 들었습니다ㅎㅎ 또 요즘 이런 택배기사물이 심심찮게 나와서 꽤나 기쁩니다. 고객의 물품을 맘대로 꺼내보면서 취향이나 크기(?)를 조사하지않나... 지가 배달 해 줬다고 청자 물품에 괜히 정이 들지않나... 여러모로 골때리는 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