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판타지 동거생활
말이 필요 없는 게임.
다만 처음엔 약간의 수고스러운 노가다를 해줘야 하는 게 단점이지만,
노력의 과실은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음
처음엔 거부하던 플레이도 점점 허락해가는 모습과 "와 이런 것도 구현 해놨어?" 라는 감탄이 나오는 게임.
마침 값도 저렴한데 사서 해보는 것이 어떨까?
단순하긴 해도 볼거린 있는 게임
어릴 때 했던 카스미 괴롭히기가 생각나지만 그거보다 나은 것 같음.
스토리는 모르겠고 대충 체포해서 조교 하는 내용인 듯 함
체위는 고정이지만 옷이랑 장난감 등 있음.
값이 값인만큼 너무 큰 기대는 ㄴㄴ
처음이 좀 어렵긴 한데 한명 잡으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짐
내가 잘 모르는거일 가능성이 크긴 한데 잡힐 때 까지 노가다 했음.
저는 추천함
솔직히 짧다 생각되는데 고작 만원 정도라 그럴지도?
진행은 그냥 단방향 클리커 수준의 게임이라 생각됨, 대화 말곤 선택 할 수 있는 게 없음
거기서 분기별 선택지로 엔딩만 나뉘는 수준?
대충 사채쓴 남주가 비오는 날 여자 주워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스토리임
나오자 마자 사서 했는데 엔딩까지 대충 3시간 걸린 듯 분기별로 나뉘는게 있나 싶어서 로드하면서 딴짓한것도 있긴 해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음
엔딩 이후로 무언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소망
모델링이랑 연기력도 좋고 다 좋은데
뒷모습 즉 보지에 박히는 그런게 전혀 안보여서 약간 불 만족스러움
사정하면 뭔가 보여주던가 하면 좋을텐데, 소리말곤 아무것도 없어서 아쉬움
그리고 동시삽입도 항문 따로 보지 따로 움직이는 수준이라 별로 였음 아에 안움직여...
성우 연기하나만 좋은 듯 한데 너무 울음 ㄹㅇ 우는거 같아서 가슴이 아픔
무튼 그래서 별 하나깜.
크림파이까지 있었으면 완벽했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