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이 작품은 조금 어두운 RPG입니다. '주인공 「레이첼」이 현자의 돌을 찾아 이세계를 모험한다.' 는 스토리입니다. 또한, 스토리 던전이나 서브 던전 등에 존재하는 책 등을 읽는 것으로, 이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생활, 역사나 캐릭터에 따른 인물상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더라도 말이죠....

전작에 이어, 모든 맵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단편물인 점과 스토리로 인해 전작에 비해 총 맵 숫자는 줄어든 점, 마을이나 도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오늘 나는 모험을 한다」란 기분이나 분위기를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대화 이벤트도 다수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서브 던전도 준비하였기에 부디 공략해 주세요(웃음)

메인 스토리, 서브 던전의 맵도 그렇습니다만,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을 뿐 아니라, 이벤트나 아이템을 놓치지 않도록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중시하였습니다. 맵 상에서 조사할 수 있는 곳에는 반드시 「〇마크」나 「전구」표시가 있거나, 현재 있는 맵에서는 보물 상자가 몇 개 있는지 숫자와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이나 어디든 텔레포트 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하였습니다.

이 작품도 어려운 시스템은 없으며, 간단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간 어려운 RPG입니다만, 익숙하지 않은 분도 레벨을 올리면 누구나 클리어할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3종류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으며 장비하는 것만으로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전투 도중 무기를 교체하는 것들도 가능하기에 적에 맞춘 속성 공격이나 전체 공격 무기로 교체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거나, 방법에 따라선 권장 레벨보다 낮은 단계에서 강적을 쓰러뜨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잡몹 전투는 모두 심벌 인카운터로 되어 있으며, 도주율은 100%이므로 안심해 주세요!

거기에 더해, 이 작품에서는 「모든 마물이 고유 드롭」시스템이 존재하여, 아이템 도감의 설명, 현상금, 전설의 마물과 같은 플레이 요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고생하지 않도록 드롭률을 「1/4・1/8」로 설정하였으며, 보물이나 컬렉션 아이템도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도록 게임 내에서 서포트 합니다.

추가로... 컬렉션 아이템을 모아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며, 컬렉션 아이템의 숫자만큼 「대화 이벤트 장면」이 존재합니다. 무려 약 80가지 이상! 물론 스토리 이벤트나 일상 이벤트도 잔뜩 수록하였습니다.

본 작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레이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