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sharing～당신의 아픔은 제 아픔～

◆ 내용

「항상 널 힘들게해서 미안해」
「이제, 너만 힘들게 하지는 않아」

「계약, 하자?」

「앞으로는, 네 아픔은 내 아픔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더 자신을 소중히 대하고――」

・・・어릴 적에 미레와 라라가 한 금단의 계약.

한 쪽이 느끼는 아픔은, 이제는 다른 한 쪽도 맛보게 된다.
그 대신, 둘은 강대한 힘을 손에 넣었다.

・・・계약으로부터 10년 후

미레는 마도사가 되고, 라라는 공주가 되었다.


◆ 게임의 내용

납치 감금된 라라…
능욕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라라가 견디지 못하게 되기 전에,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적은 마법 대책 수단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마도사 미레는 고군분투합니다.
도구 등을 잘 다루어 이겨나가주세요.

※ 던전 공략형 RPG입니다.
※ 리트라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패배해도 그 장소부터 재시작이 가능합니다.
일부 재시작시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도움 기능도 있습니다.


◆ 프롤로그

프란쥬 왕국에는 대대로 왕족이 왕위를 계승하기 위한
의식을 행하는 관습이 있었다.

대대로 프란쥬 왕국이 관리하는 유적의 최심부에서
자신의 사이즈에 꼭맞는 반지를 검지 손가락에 끼우는 것으로
프란쥬 왕국의 왕족은 정식적인 왕족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왕가의 관계자 이외에게 반지가 가서는 안되므로 유적의 경비는 엄중하다.

다음 계승의 의식을 행하여 프란쥬 왕국의 피를 잇는다
라라 공주는 심부름꾼 미레와 호위 병사를 데리고 프란쥬 왕가의 유적으로 향하고 있었다.

왕가의 유적 입구 부근에서 숨어있던 정체불명의 도적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라라 공주를 지키기 위해 항전하는 미레였으나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정체불명의 도적에게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패배해버리는 미레들과 프란쥬 기사단.

라라 공주는 정체 불명의 도적에게 납치되고 만다.
미레의 라라 공주 탐색의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