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Zさんのレビュー一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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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10月27日
플레이타임 20분 이하. 캐릭터 움직임이 너무 느리고, 배속 모드를 사용하자니 움직임 속도에는 변화가 없지만 대사는 휙 지나가게 변경돼서 실수로 대사를 넘겨버리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도트 에로와 적절하게 사용된 신음SE는 훌륭하다고 평하고 싶은데, 결정적으로 볼륨이 작다는 점은 화룡의 눈에 찍어내지 못한 한 점이라고밖엔 평할 말이 없습니다.
사춘기의 여학생은 에로하다구?
서클의 처녀작이었던 전작을 출시 당일 구입하여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그림체와 시츄에이션을 토대로 이어지는 W네토라레 전개가 무척이나 감명 깊었는데,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면서도 전작 이상의 볼륨으로 외전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이번 작품 또한 극강의 역NTR 전개를 보여줍니다.
어려서부터 함께 해온 호위역 암살자 루나, 우울함에 죽어가던 레오에게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하는 코토리, 그리고 레오를 뇌쇄하려 드는 아름다운 크로네님...♡ 아아, 크로네님, 아아...절대로 레오 따위가 크로네님에게 다가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아!
...어라? 이러면 트루엔딩인데? (네토라레 게임에서 네토라레를 적극적으로 회피하는 리뷰어)
현재 EP4까지 플레이하던 도중에 참지 못하고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여기까지 플레이타임이 5시간입니다, 5시간! 설정은 얼추 풀렸으니 대략적으로 예상해보면 엔딩까지 8시간가량 걸리겠네요.
어쩌면 전작에서 느껴지던 약간은 투박한 느낌이 옅어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으나, 특유의 에로함은 그대롭니다. 게다가 설정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아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놨습니다.
구입하세요. 플레이하세요!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코토리 보고 구입했다면 저처럼 조금은 망연해 할 수도 있고요 :"(
2024年09月30日
안녕, 안녕! 빙의물 다이스키 리뷰어예요! 이번 작품은 30분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는 비주얼노벨 계열 작품입니다. RPG Maker로 만들었으니 나름대로 전투 시스템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결국 선형 흐름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비주얼노벨이라 할 수 있답니다!
작품명은 오버라이트, 히로인 가문 이름도 오버라이트, 게임 컨셉도 오버라이트. 딱히 갤러리도 없고 중간 씬을 다시 보고자 한다면 재시작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세이브/로드를 이용한 연출 아이디어 자체는 칭찬해줄만 합니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흠결이지만요.
한 번쯤은 경험해봐도 나쁘지 않은 계열의 작품이라 생각해요~
인생 첫 야겜은 타입문의 월희였습니다. 그건 단순히 야한 것을 떠나, 게임 스토리의 재미를 처음 알게 해준 작품이었죠. 비록 비주얼노벨이었지만 성인게임의 매력을 처음 알게 된 계기라 할 수 있는 작품이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입니다. 슬슬 하자 있는 쯔끄루 작품들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할 무렵, 마치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난 작품이었죠. 스토리면 스토리, 야리코미 요소도 듬뿍 있고, 전투 난이도도 재미지고, 에로씬도 훌륭하고...! 이 작품을 계기로 후타나리와 백합물에 대한 장벽이 얇아졌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공략 없이 모든 재보 수집, 모든 H씬 수집, 우라보스(히든보스)까지 처리까지 하여 거의 50~60시간 가까이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제 마음 속에선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작품입니다.
달의 물 서클은 리메이크 생각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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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로 이건 8월 16일 업데이트 이전의 플레이 기록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전작에서 H씬 만큼은 흥분됐다는 점에서 호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H씬 볼륨을 포함하여 게임성까지 착실하게 챙겨서 즐기는 맛이 좋았습니다. 작품성에 관해선 흘러가듯 결말을 맺는 스토리라인이지만 소소한 부분에 개그 요소를 남기거나 황금빛 인물이 중요 힌트를 말한다면서 일반인에게 힌트를 숨겨놓거나 하는 것이 많아 좋은 의미로 기대감을 배신했습니다.
H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놓아 몇 배는 흥분됐습니다. 롤머리 캐릭의 귀결은 데레라는 걸 오랜만에 다시 체감했네요.
H씬 올 컴플리트를 목표로 하면 약 3시간~4시간 정도이며, 이후에도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있으나 아직 플레이해보지 못한 것도 있고 전투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서 전체적인 플레이타임은 추정이 안됩니다 ㅠㅠ
이러면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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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빚 완전 변제를 포함한 게임 난이도가 무척이나 낮은 편으로서 게임성을 논하자면 아쉬움이 많지만, 성에 무지함 + 아빠 좋아 좋아 딸내미와의 근친 + 충분한 영양 공급이 안 되어 만들어진 로리 슬렌더 3박자의 조화는 천원 돌파였습니다. 아니, 천원이 아니라 천 엔을 돌파했지만, 에로함의 가치가 그렇다구요...
어떻게든 딸 제시카의 처녀를 온존하며 빚 변제만을 노린다면 인게임 날짜 17일 정도면 가능하며, 이때 플레이타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였습니다. 가능하다면 히로인의 처녀는 엔딩까지 지켜야한다는 극성주의자라 이런 사태가 발생했지만, 솔직히 빚 변제가 가능할 시점이 되면 본방(특별방송) 쪽 수입보다 일반 성인방송(사잔파크) 쪽 수입이 몇 배는 더 높을 테니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절 비난할 순 없을 겁니다! 하하하하!
아쉬움이라면 제시카를 혼자 학교로 보냈을 때 나오는 이벤트가 납치계열의 비극이 아닌 경찰에 통보당해 가정붕괴라는 형태라서 심심함이 있었습니다만, 굳이 그런 현실적인 어둠까지는 묘사하진 않았다는 점에서 일말의 상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아, 반찬도 이 정도면 호화롭지. 먼저 가서 단백질이나 보충하고 오겠습니다. 콩, 마시쪄...흑흑...
2024年07月22日
※ 반디집 사용자 분들은 압축 해제시 인코딩 오류가 발생하므로 7zip을 이용해주세요.
플레이타임 10분 이하의 BF물인 척 꾸며놓은 작품입니다. 이전 두 작품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듯하나 플레이타임을 보면 아실 수 있듯 크게 스토리가 중요한 작품은 아닙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H씬이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닌지라...
330엔에 H씬 5개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은 없지만 반찬용으로서는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진 것도 있어 쓸만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렇게 쪼개 내놓을 바에야 한 작품으로 내놓았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있지만...어쩌면 이게 해당 서클의 판매 전략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번에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공주님의 외모에 따라 차기작 구매 여부가 갈릴 듯합니다.
반찬용으론 나쁘지 않다구요! 단무지 느낌으로...
2024年07月22日
저는 점프킹을 해보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왜 저런 실수들을 연발하는 걸까 의문이 많았습니다. 이 게임을 해보고 나서 그 간단해보이던 점프가 얼마나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구간이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네, 저는 치킨입니다. 떨어질 때마다 강제종료->저장구간부터 진행 콤보를 몇 번이고 했습니다. 그치만...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1시간 15분은커녕 5시간은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겁한 수단을 사용했지만 약해빠진 나 자신을 인정하겠습니다. 비겁, 좋아♡
사실 저렇게 한 이유가 절정횟수 0회이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궁금해서였는데, 에로 스테이터스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조금씩 글귀가 바뀌는 정도가 전부인 것 같기도 하고...절정하면 스탠드CG에 희뿌연 액체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조작감이 많이 괴롭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재밌었습니다! 치트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치트나 다름없는 강제종료 세이브 진행 플레이를 통한다면 클리어 보너스도 얻을 수 있고 일석이조라구요! (수십 번 감상한 타이틀)
그래도 세자릿수까지는 강제종료를 경험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했어, 나!
2024年07月08日
게임부의 부장으로서 찾아온 신입 부원 지망자(?)에게 자신만만하게 리버시로 승부를 걸었다가 유서 깊은 게임부의 부실을 빼앗기고 말았다는 멍청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상대를 얕잡아봐서도 안되고, 무리한 도박도 피하는 게 좋다는 교훈을 안겨주는 훌륭한 작품이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작품 자체는 리버시에 약간의 불합리함을 끼얹은, 그냥 리버시입니다. 표현이 웃기지만 이 이상 이 작품을 잘 나타내는 말도 없을 것 같네요.
본방은 없으며, 총 H씬(짧은 반복형 애니메이션)은 5개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선 가격 대비 실용성의 최소 기준은 충족했다고 봐도 좋을 듯하나, 이미지 최적화를 하지 않아서 실제 볼륨 대비 어마무시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반면 합성 음성(TTS)은 일부 용량을 차지한다 해도 나름의 특색이 있어 무언가 부족하던 작품성에 한 방울 국간장 같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 무기질적인 보이스에서 에로스를 찾을려면 가능은 하지만...오히려 그것밖에 없다는 게 무서울 정도네요.
110엔짜리 단편 비주얼노벨 작품입니다. 선택지 없는 순수 감상형 비주얼노벨 작품으로, 딸의 얼굴에 끈적끈적하고 냄새나는 유전자 물질을 흩뿌린 결과로 가정붕괴가 발생하고 말았다는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의 재미, 캐릭터의 매력, 에로함 전부 때려잡은 수작으로, H씬이 9개나 됨에도 가격은 110엔밖에 되지 않습니다. 할인이 불필요할 정도의 작품이라 보는데 할인까지 자주 해주는 아주 훌륭한 반찬거리입죠.
플레이타임은 약 50분 정도로 분량도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갤러리에서 CG만 볼 수 있게끔 해줬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부분인데, 반찬으로서의 가치가 워낙 훌륭해서 평소와 달리 그렇게까지 간절하진 않았습니다. 묘사 완성도 또한 높아서, H씬을 다시 감상해도 부담이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