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n24さんのレビュー一覧

꽤 보이시한 목소리로 30분 정도 자위 실황을 진행합니다.
처음 5분정도는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자기소개와 같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보이시한 저음이라서 처음 들을때는 편하지만 뒤로 갈 수록 조금씩 높아집니다.
기구 소리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거슬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할인 때 저렴하게 구매했기 때문에 저음에 보이시한 목소리 좋아하시면 한번 들어봐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보추, 오토코노코, 낭자애라고 불리는 것의 핵심은 여자같은 "남자"인데, 이 작품은 그것을 잘 살립니다.
이런 쪽 작품에 큰 거부감이 없으면 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전 편이 번역이 안되어 있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성우분은 여성분으로 알고 있으니 크게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작품 자체는 잘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마조+보추 조합이라 기분이 묘하지만 듣다 보면 적응 됩니다.

최면 음성이 한국어로 들리니 더 몰입이 잘 되고, 잘 빠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로 된 음성도 좋으나 자막이 있더라 하더라도 집중이 깨져 최면이 잘 안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로 들으니 그런 것은 훨씬 적고, 몰입이 잘됩니다.
성우분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하고, 좋게 느껴지고, 연기도 준수해서 크게 걸리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다른 것 보다 한국어로 된 음성이기에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본편도 훌륭하고, 이 작품도 정말 좋습니다.
본편을 안 들어 보신 분은 이것을 듣고 본편도 구매 하실지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 퀄리티도 상당하고, 연기력도 좋습니다.
싫어하는 듯이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조금씩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부분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나 작품 자체에도 어두운 부분이 없고, 이런 분위기가 계속 유지 되기 때문에 듣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