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語版】回復魔法をキメて子作りしまくった結果 世界を救えるくらい強くなった話。

⚠️주의⚠️
기본 쇼⚪︎ 우위입니다.

흑백 만화
페이지 수 67p (캐릭터 소개 2p, 본편 65p)
시추에이션 : 오두막, 단둘, 침대 위



【스토리】

어떤 세계.

이 행성은 『마왕』이라 자칭하는 자의 침공을 받고 있었다.
마왕의 출현과 함께 각지에 나타난 몬스터에 의해, 세계의 치안은 나빠질 뿐이었다.

그러던 중, 실력에 자신이 있는 자들이, 마왕 토벌에 나선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순수하게 세계의 평화를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었다.

누군가는 마왕 토벌에 나서는 것으로 모이는 돈, 명예, 여자를 위해.
누군가는 몬스터 퇴치를 생업으로 삼기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그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해.

마왕 출현으로부터 15년.
세계는 몬스터로 넘쳐났으며, 사이비 용사가 만연해 혼돈에 휩싸여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젊은 검사가 마왕 토벌을 위해 고향을 떠난다.
그의 이름은 카이.
아직 여행을 떠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이미 카이의 실력은 어른들을 아득하게 뛰어넘어서 있었다.

하지만 역시 혼자는 불안했다.
우선 카이는 동료를 모으기 위해 지방의 길드를 방문했다.
그곳은 카이와 같이 여행의 동료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동료라고 해도, 길드를 통하면 등록료라던가 중개료 등, 세세하게 돈이 필요로 했다.
그리고, 카이의 주머니는 그런 여유가 없었다.
여행을 떠날 때, 마을 사람들이 모아준 돈을 모두 합쳐도, 고용할 수 있는 것은 잘해야 한 명.

신중하게 길드에 등록되어 있는 모험가를 탐색했다.

우선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무기를 들고 전선에 서는 것은 자신의 역할로, 필요한 것은 후방 지원...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전투 시 안정될 것이라 카이는 생각했다.
물론 그 밖에도 궁수, 흑마술사, 격투가 등도 있었으면 했지만, 어디까지나 고용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명.
다른 사람들은 여행 도중 기회가 있다면 교섭, 권유하면 된다.
그때까지 리타이어 하지 않도록, 생존 확률을 높이는 것을 우선시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회복사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어 여행을 떠난 뒤인 듯 했다.

회복사는 적성을 가진 사람이 적어 희소했으며, 역시 누구나 원하는 능력이었다.

카이의 여행이 동료를 모으는 단계에서 끝나려할 때, 문득 한 명의 회복사가 눈에 들어왔다.

「회복마법, 사용 불가」라는 한 문장이 쓰여있는 여성 회복사.
카이와 10살 정도 떨어져있을까.

일반적으로는 가장 먼저 선택하지 않을 인재.
회복사이면서도, 회복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건 이미 회복사라고 부르지 못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어떤 문장이 카이의 눈에 띄었다.

「그것」을 고려하더라도 아직 불안이 더 컸지만, 소지금도 적고 그녀 이외의 회복사는 없는 것이 현 상황.
카이는 그녀를 한번 만나보기로 했다.


이렇게 훗날, 세계를 구하게 되는 두 사람이 만나,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

여행 도중에 만난 마물은 점점 더 강해졌고, 카이의 몸에는 상처가 늘어갔다.
열심히 치료를 하는 사니아였지만, 카이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무력감에 시달렸다.
두 사람의 한계가 다가온 것이었다....

어느 날, 강적과 만난 카이는 부상을 입고 패배.
사니아가 가지고 있던 마도구의 힘으로 어떻게든 탈출해, 운 좋게 발견한 오두막으로 도망친다.

눈을 뜬 카이에게, 사니아는 여행을 그만둘 것을 제안한다.

그때,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입맞춤을 나눈다.

그러자, 카이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무려 마물에게서 입은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었다.

ㅡ자신의 체액으로 대상의 상처를 치유한다ㅡ

그것이 사니아의 능력이었다고 판명된 것이다.

회복으로 안도한 두 사람이었지만, 너무나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받아들인,
카이의 신체에는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