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키스해줘 로리타

「오-빠아......., 나올 거 같아.....?」

카운트는 짧다. 앞으로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맞추려 한다면 맞출 수ㅡㅡ.

「아, 아직이었구나ㅡ. 응ㅡ. 지금부터 진심. 지금부터가 진짜니까. 세ㅡㅡㅡ엣..........」

「......읏」

「두ㅡㅡㅡ울......」

숨이 빨라진다. 카자리와 미하토의 얼굴을 번갈아 본다.

「하ㅡㅡㅡ나......」

카자리와 눈이 마주쳤다. 건강해 보이는 빨간 혀와 슬쩍 엿보이는 하얀 이빨.

저기에 쌀 수 있어. 싸는 거야. 곧. 앞으로 조금ㅡㅡ.

「여ㅡㅡㅡㅡㅡㅡ엉.......♪」

「아, 하아, 아.....앗! 쭈컹쭈컹, 쭈컹쭈컹...... 기분 좋아.....?」

「쭈컹쭈컹, 통통..... 아, 하아, 앗..... 싸 줘.... 정자 싸 줘..... 괜찮아.....」

유혹 받는 느낌 그래도, 그녀를 뒤덮었다

「아, 하아, 응.....! 츕, 핥짝, 핥짝핥짝.... 으우...., 싸 줘..... 기분 좋으니까.....」

「읏, 앞으로 조금......」

말하면서 타액을 흘려보낸다.
정액을 흘려보내는 것을 이미지해서.

「츕, 음, 흡... 응, 읏....! 푸, 푸하...... 핥짝, 핥짝, 으읍.....」

아무것도 모른 채 마셔줬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른 채 정액도 마셔줄 것이다. 자궁으로.

「읏, 하아, 아아......! 으우, 하아, 하아.....! 오, 오빠, 바.... 밖에 싸야 돼... 위, 위험한 날, 이니까.....♪」

정액이 올라왔다. 더 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했다.

「응, 아아아아아, 하아, 아ㅡㅡ, 읏.....! 안에, 싸면..... 생겨버려....엇, 오빠의 정자로, 수정해 버려......!」

「.......!」

안된다는 말을 들을수록 더 참지 못하게 된다.
두근두근하고 고간 안이 맥을 쳤다. 정액이 점점 뿜어져 나와 허리가 빠질 정도의 쾌감이 덮쳐왔다ㅡㅡ.

「후아, 하아, 아아아앗....! 아, 하아아아, 아아아, 나오고 있어.....! 임신, 해버려.....!」

열이 요도 끝에서 폭발했다.
찌릿한 저림과 통증과 함께 대량으로 사정한다.

「하아, 아우, 으읏.....! 가아, 아아아아, 기분 좋아....앗, 아, 간다, 간다, 간......다앗! 간다아아아앗.....!」

「어......? 아, 핫, 아아....♪ 둥실하는 거, 앗, 멈추지 않게ㅡㅡ, 아, 아앗, 응, 앗......!」

「큰 게 올 것 같아?」

그렇게 물어보자, 귀엽게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 세 번 끄덕였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각을 확인하며 빠져들 듯이ㅡㅡ.

「아앗....! 하아, 아, 응.... 읏, 응..... 올 것 같, 아, 아.....! 이상해, 멈추질 않아....앗, 읏, 오빠......앗!」

「아우......, 우으으, 가앗....., 읏, 하아아..... 가앗, 가앗...... 오빠, 갈 것 같아, 가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