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体中文版】義理の姉との7日間生活-1

【스토리】
하루의 어머니가 재혼을 하고 몇 주 후.
신혼여행을 겸해 의부의 단신부임처를 돌아보기 위해 집을 비운다.
기간은 일주일.

여행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요즘, '적어도 이번 기회에'라는 마음으로 승낙하는 하루.

그러나, 하루에게는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었다.

의부가 데려온 아이가 한 명 있었던 것. 이름은 아카네.
하루보다 연상에 대학생인 의누나.

하루도 아카네도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어서, 같이 살게 되었어도, 대화다운 대화는 해 본 적이 없었다.

부모님이 부재중인 동안, 그녀와 단 둘뿐.

솔직하게 말해, 막막하···지만 어쩔 수 없지. 자신도 아카네도 여름 방학이라 집에 있지만, 고작 일주일. 방에 틀어박혀 게임이라도 하며 지내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루에게 의남매인 누나와 거리를 좁힐 생각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부모님이 떠난 날.
부모님을 배웅하고, 두 사람이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특별히 대화는 없었다.

"밥 다되면 부를테니까···."

아카네의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고, 자기 방의 침대에 누워 하루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집 안 공기가 무거워. 막막하네···.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깜빡 잠이 들어버린 듯 했다.
눈을 뜨자, 방 안은 어두컴컴했다. 상당히 자버린 모양이네···하고 생각한 것과 동시에, 위화감을 느낀다.

몸이 무겁다. 뭔가가 올라타고 있어···?

눈을 부릅뜨자, 거기에는 아카네가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이상했다.

자신도, 아카네도, 하반신을 드러낸 상태, 심지어 서로의 성기를 밀착시키고 있었다. 혼란에 빠진 하루를 신경 쓰지도 않고, 아카네는 허리를 움직인다.

하루와 아카네. 둘만의 7일 간의 생활이 일그러진 형태로 시작된다.

【수록내용】
본편 : 50페이지(흑백)
※ 누나×쇼타→쇼타×누나의 역묘사가 있습니다. 거북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